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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다양한 경매 방식 한 번에 정리하기!

by 월드89 2022. 6. 26.

경매 방식을 확인하기에 앞서 용의자 딜레마 게임의 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용의자 딜레마 게임은 현실의 여러 상황을 분석하는데 유용하게 활동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카르텔을 용의자 딜레마 게임의 틀에 넣어 분석해 보면 이것이 본질적인 불안정성을 갖는 이유를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도로나 공원처럼 모두가 함께 소비하는 시설을 생산하는 데 사람들이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도 역시 용의자 딜레마 게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 카르텔의 경우
카르텔에 속해 있는 기업은 카르텔 협정을 준수하는 전략과 위반하는 전략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카르텔 협정을 위반한다는 것은 혼자만 몰래 가격을 낮춰 손님을 끌려는 행동을 취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곰곰이 생각해 보면 카르텔을 둘러싼 상황이 바로 용의자 딜레마 게임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다른 기업들은 협정을 준수하는데 자신만 위반하면 이윤이 매우 커지고 상대방의 이윤은 아주 작아진다거나 모두 위반할 때에 비해 모두 준수할 때의 이윤이 더 크다는 점 등에서 용의자 딜레마 게임의 성격을 그대로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실을 보면 카르텔이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되는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용의자 딜레마 게임을 반복해서 행하면 협조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는데 바로 이 이유 때문에 카르텔이 상당 기간 유지될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계속해서 영업을 해야 하므로 카르텔에 속한 기업들은 일종의 반복 게임을 하고 있는 셈인데요. 따라서 카르텔 협정을 위반해 일시적으로 이득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곧 다른 기업의 보복을 받아 오히려 더 큰 손해를 입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각 기업이 카르텔 협정을 자발적으로 준수하는 태도가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둘. 공공재의 경우
공공재는 모든 사람이 함께 소비할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를 말합니다. 도로나 공원에서 나오는 혜택은 모든 사람이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여느 재화나 서비스와 그 성격이 다른데요. 이처럼 모든 사람이 함께 소비할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를 공공재라고 부릅니다. 사람들은 공공재 생산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일 때가 많아 결국 이것이 생산되지 못하는 결과를 빚을 때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도 용의자 딜레마 게임의 틀을 빌어 생각해 보면 사람들이 왜 이런 태도를 보이는지 조금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공재가 용의자 딜레마 게임의 틀 안에 있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정부가 공공재를 생산하고 공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경영전략의 실례
하나. 앞선 자의 이득
앞선 자의 이득은 전략적 상황에서 경쟁자보다 한발 앞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으로부터 나오는 이득을 말합니다. 앞선 자의 이득을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공약의 뒷받침이 있어야 합니다.
둘. 가격파괴의 허실
셋. 몫 나누기 게임

경매의 이론
경매 이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현실 경제에서 경매라는 거래 방식이 널리 활용되고 있는데요. 경매의 절차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경매 수입이 크게 달라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매 이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매는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농수산물을 비롯해 주식, 예술작품, 부동산 등 수많은 상품들이 경매에 의해 교환되고 있으니까요. 경매를 통해 거래할 때에는 미리 정해진 가격을 붙이는 것이 아니라 경매가 이뤄지는 현장에서 가격이 결정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보통의 거래 방식 대신 이런 거래 방식이 사용될까요?
우선 거래 대상이 되는 상품에 표준적인 가치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 경매를 거래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골동품이나 예술작품의 경우 그 본질상 표준적인 가치라는 것이 존재할 수 없다는 걸 예로 들 수 있겠네요. 둘째로는 정부의 사업과 관련된 거래처럼 그 본질상 경매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적절한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정부의 구매 수입, 각종 권리의 배분과 같은 일에서는 말썽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경매제도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매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가장 높은 가격을 부르는 사람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공개 판매 방식’을 뜻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물건을 팔 때만 경매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물건을 살 때에도 이뤄질 수 있는데요. 물건을 살 때라면 가장 낮은 가격을 부르는 사람에게 그것을 사게 되겠죠.
이론으로서의 경매 이론은 정보가 완전히 갖춰지지 못한 상태에서의 전략적 행위에 대한 연구의 한 가지라는 의미를 가고 있습니다. 경매에 참여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경매 대상이 되는 상품에 대해 어떤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매에 참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 눈치싸움이 바로 경매 이론의 핵심을 구성하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매의 여러 방식
현실에는 굉장히 다양한 경매 방식이 존재합니다.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공개 경매와 입찰제 방식입니다. 공개 경매는 예술품을 경매할 때처럼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경매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입찰제는 각 경매 참가자가 자신이 낼 용의가 있는 금액을 봉함된 상태로 제출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공개 경매 방식은 영국식과 네덜란드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영국식은 부르는 가격을 계속 올려 가다가 더 이상 높은 가격을 부르는 사람이 없으면 그 가격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방식인 반면에 네덜란드식은 가장 높은 가격을 부르기 시작해 살 사람이 나서지 않으면 가격을 차츰 내려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경매입니다.
입찰제는 최고가격입찰제와 제2가격입찰제로 나누어집니다. 최고가격입찰제는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내는 사람이 경매에서 이기게 되는데 그는 자신이 써낸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제2가격입찰제는 경매에서 이긴 사람이 자신이 써낸 금액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그다음으로 높이 써낸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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